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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팀이 일하는 방식 UGM (ver 3.0)

UGM 소개

라이너가 어떤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회사인지가 명확한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가 그 위대한 일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다른 조직은 이루지 못하는 위대한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일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UGM은 Unstoppable Growth Machine의 약자로, 라이너에서 개발된 '일하는 방식'입니다.
UGM은 라이너의 팀원들이 '노력하면 성과가 나는 구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라이너만의 목표 관리 시스템이자, '라이너가 팀으로서 어떻게 사고하는가'에 대한 해답입니다.

UGM - Unstoppable Growth Machine

UGM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올바른 목표에 대한 주기적인 선택과 선택된 목표에 대한 집중과 정렬을 통해 팀원이 노력하면 팀이 성과가 나도록 유지하며, 과정과 결과에 대한 학습을 통해 다음 주기에 팀이 전보다 개선된 사고와 행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구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팅 된 각각의 요소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올바른 목표에 대한 주기적인 선택 -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MAV : Mission, Ambition and Vision
라이너 팀은 MAV를 중심으로 함께 일합니다. MAV란 Mission, Ambition, Vision의 약어로 각각 라이너팀이 풀고자하는 고객의 문제, 회사가 이루고자하는 야망,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의미합니다. 매주 위클리 태그업에서 팀이 같은 선상에 있는지 확인하고, 매월 타운홀 미팅에서 현재 팀의 MAV가 유효한지, 달성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게 됩니다.
분기 제품 전략 회의 QIB : Quarterly Idea Betting
라이너 팀은 분기마다 제품 전략 회의(QIB)를 진행합니다. QIB는 2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아이디어의 수준을 맞추기 위한 정보 교환 목적의 회의가, 2차는 선택을 위한 베팅이 진행됩니다. 아이디어는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배움 , 유저 피드백 및 리서치, 데이터 플래닛의 분석 등 다양한 소스에 라이너 팀원들의 번뜩이는 재치를 더한 결과물입니다. 아이디어는 라이너 팀원이라면 누구나 제출할 수 있으며, 2차 베팅서 제출한 아이디어를 직접 팀원들에게 피칭합니다.
피칭 이후 베팅에 참여한 팀원들이 각자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만큼 포인트를 베팅합니다. 이 때, QIB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백로그가 아니며 진행하지 않게 된 아이디어는 쌓지 않습니다. 해당 아이디어에서 기회를 찾은 사람이 다음 QIB 때 다시 가져와야 합니다. 베팅의 결과와 회사의 MAV, 비즈니스 지형을 고려해 다음 분기에 전사적으로 집중할 방향성을 정합니다.

2. 집중과 정렬 - 노력하면 성과가 나는 구조를 어떻게 확보하는가?

Single source of truth
라이너 팀은 노션에 프로젝트, 작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워크스페이스, 팀 홈의 메뉴는 전사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회의록, 팀원 개개인별 일감을 알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습니다. 각 문서 및 데이터베이스에는 결과물의 품질을 높이고, 모든 팀원들이 같은 선상에서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템플릿이 있습니다. 전사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노션의 프로젝트 보드를 통해 누구나, 언제든 알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팀원들이 리소스의 케파를 산정하고 새로운 프로젝트 제안/시작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라이너 스프린트 (LS)
UGM 3.0은 기존 라이너 팀이 하나의 미션팀일 때 이용한 UGM 프로세스에 Basecamp의 Shape-up 프로세스의 배울 점을 참고한 것입니다. 여러 개의 미션팀이 동시에 프로젝트 문제 정의, 구현 (QA 및 배포), 성과 분석이 포함된 구조화된 프로세스로 제품을 개발합니다. LS 프로세스에는 Shaping-Building-Cool Down의 단계가 있으며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크기에 따라 미니 LS, LS 두 종류의 템포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라이너 리추얼
스크럼, 데일리 스탠드업, 위클리 태그업 등 일을 되게하고, 일의 목적과 성과를 상기하는 리추얼을 진행합니다. 스크럼은 프로젝트가 되게할 수 있도록 진척도 및 장애물을 체크하는 목적이 있으며 추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학습해 일정에 대한 조직의 컨센서스를 맞춥니다. 스탠드업과 태그업 등의 주기적인 체크인을 통해 팀이 어떤 맥락에서 일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궁금하거나 모호한 점이 있다면 회의 내용 및 질문을 통해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3. 학습을 통해 다음 주기에 팀이 전보다 개선 - 어떻게 전보다 나아질 것인가?

LS 회고
라이너 팀이 일하는 방식은 LS 회고를 통해 이전보다 나아집니다. 팀 차원에서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매 프로젝트 종료 후 마련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 협업할 지, 더 좋은 구조는 없을지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으며, 회고에서 나온 액션 아이템을 통해 다음 주기에 더 나은 방식을 적용합니다.
@12/10/2021 의 라이너 팀은 위와 같이 일하며 노력하면 성과가 나오는 구조 속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